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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창고

180811 신과함께 인과 연 무대인사




나샛 운 너무 좋네ㅠㅅㅠ
롯시 김공에서 하정우씨가 내 자리 뽑아주셔서
선물도 받고(감격) 포옹도 해달라 했더니 해주시고
주지훈씨랑 포옹 하고 셀카도 찍은 나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내 잠금화면



이 화보 사진이였는데
내가 너무 떨려서 손 덜덜 떨어가면서
홈버튼 누르고 카메라 한박자 늦게 켰는데
그 사이에 주배우님이 내 잠금화면 보신거 봤다><

안아주시는데................ 꽉 안아주셨음..
그리고 내 머리까지 감싸주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샛 진심 다리 풀려서 못 걸어 갈뻔 함 ㅠㅠㅠㅠㅠㅠㅠ
대가리 깨져도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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