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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it

180414 음중 젤러시 사녹




공식 가입 하고 나서 처음 댓림 해서 가보는 사녹이였음
400명 입장이었고 135번 받고 갔다ㅋㅋㅋ
새벽부터 비오고 추워서 갈때도 고생 가서도 고생...ㅠ-ㅠ
인첵 하고 나서 번호표 받았는데 전에 방탄때는
손목에 써주는게 버릇이 되서 나도 모르게
번호표 스티커 손목에 붙였는데 다들 스탬프북에 붙이는거 보고
괜히 머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앞에 안온 사람들 때문에 118번으로 당겨짐ㅋㅋㅋ
10시 25분쯤? 들어가서 스탠딩으로 입장함
같이 간 친구도 스탠딩이여서 같이 봤는데 대존멋ㅠㅠ
두번정도 했는데 짧아서 좀 아쉽기도 했는데
그만큼 너무 완벽하게 잘해줘서 더 멋있었다bbbbbb
사녹 끝나고 상암 근처에서 짬뽕 먹고 카페에서 수다 떨다 옴 ㅠㅠ 친구가 원호 포카도 줘서 나 넘 행복했다.. 콘서트도 빨리 가고 싶음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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