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첫 콘을 갔다 오고 나서 투어 돌고 온 후 3개월만에 보는 몬엑이였다
그 사이에 아이들은 더 프로가 되어 있었고 실력도 더 늘어서 온 듯 해서 더 멋있었다ㅠㅠ
셋리스트가 좀 바뀌어서 당황(?)했지만ㅋㅋㅋ 강백호 내 눈으로 보고 와서 대만족이였고
반칙이야도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침도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다
폭우 앵콜 n번 해줬는데 신나기도 했지만 웃겨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이랑 같은 구역으로 가서 비슷하겠지 했는데 사이드 돌출 무대 옆에 계단 있어서 애들이
2층까지 가주는거 보고 놀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혜자 콘이였다,,,,, 행복했어ㅠㅅㅠ
다음엔 무조건 올콘 할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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